강론

주임 신부님 강론

제목사순 제 1 주간 금요일2025-03-14 08:41
작성자 Level 2

요새 사회를 보면 사람들이 자신들의 감정을 이웃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마음대로 표현하는 것을 있습니다 많이 폭력적이고 총기 사고도 흔한 것을 보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화로 인한 순간적인 판단으로 이웃의 삶과 자신들의 삶을 완전히 파괴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몇일 전에도 미국에서 단지 차가 운전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옆으로 붙어서 차에 탔던 사람들에게 총을 11발이나 쏘고 달아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물론 차가 잘못을 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총을 맞을 정도로 잘못을 했을까요

물론 살다가 보면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말들에 대해서 화가 수도 있고 좋지 않은 감정들이 마음에 생길 있습니다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마음 속에 담아 놓기만 하면 병이 수도 있지요하지만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세상 사람들은 받은 대로 아니면 이상으로 돌려주는 악을 생각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그리고 용서로 돌려주는 것을 원하십니다 길이 바로 우리도 살고 형제 자매들도 있는 길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하느님께 가서 형제 자매들을 미워하게 이유를 그들이 먼저 나에게 잘못했다고 하며 정당화할 없습니다 밖에는 있는 것이 없었다고 하며 미움이 정당하다고 없습니다얼마나 많은 이들이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는 예수님께 악을 행하며 잘못했습니까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악을 그냥 무조건 참기만 하지 않으셨습니다마음에 담아두고 아무일 없었던 것과 같이 다른 이들을 대하지 않으셨습니다오히려 용서로, 사랑으로 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미움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도 미움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 별로 다를 없습니다이미 죄를 짓고 있는 것이고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아닌 것입니다성모님께서도 인간 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무런 없는 당신의 아들을 잡아 죽이는 이들이 미울 있는 것입니다하지만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과 같이 그러한 이들이 미움으로 당신 마음에 자리 잡기 전에 용서하셨을 것입니다그래서 고통 중에서도 마음에 평화를 잃지 않으실 있었던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그들은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단죄할 줄만 알았지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을 몰랐던 것이지요그리고 그것을 의로움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우리 마음에서 어떠한 미움이라도 몰아 있습니다그리고 미움은 표현 하든 그렇지 않든 계속해서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것이 되지만, 사랑은 내가 손해를 본다고 해도 마음에 평화가 머물 있고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사순 시기를 지내며 우리 마음안에 담아 놓고 있는 미움이 있지 않는지 성찰하며 그런 것이 있다면 드러내지 않았다고 만족하기 보다 미움이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변화 있도록, 그래서 이웃과 화해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주님 제단 앞에 나가 제물을 바칠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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