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주임 신부님 강론

제목부활 제 3 주간 수요일2026-04-22 08:32
작성자 Level 2

이번에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이란에서는 시위가 있었습니다처음에는 나라를 집을 같았지만 이란의 지도자들이 탄압을 시작하자 얼마 있다 시위대는 흩어졌습니다죽지 않기 위해서 각자의 삶으로 숨어 버린 것이지요그러한 사람들의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이 전쟁을 시작하면서 이란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권을 새우라고 했지만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스테파노의 죽음을 시작으로 교회가 박해를 받기 시작하자, 믿는 이들이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고 합니다그런데 흩어진 사람들은 목숨이 두려워 숨지 않았습니다필리포스와 같이 흩어진 이들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그리고 사마리아 고을에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고, 기쁨이 넘쳤다고 합니다

박해에 의해서 흩어지는 모습이 도망가는 같이 보이고 실패로 보였지만, 하느님께서는 오히려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믿을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봄에 민들레가 폈다 지고 나면 자리에 씨앗이 솜털처럼 많이 붙어 있다가 바람이 불면 날아가 흩어지며 내년에 다시 꽃을 많은 곳에서 피웁니다그런데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씨앗이 그대로 붙어 있으면서 민들레가 이상 퍼지지 않을 것입니다

복음도 마찬가지 입니다초대 교회나 후에도 교회는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그때 마다 박해는 성령의 숨결이 되어 믿음의 씨앗이 흩어져 사방으로 퍼지도록 했습니다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씨앗이 내리는 곳에 믿음이 싹트도록 섭리하셨습니다교회가 받아온 많은 박해는 우리 나라의 경우를 봐도 그렇게 믿음의 불길이 꺼지도록 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길이 크게 퍼져 나가도록 것입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삶도 이와 같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질병,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상실이라는 예기치 못한 고난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흩어놓을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시위대처럼 막막하고 두려워 어딘가로 꽁꽁 숨어버리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느님 안에 머문다면, 우리의 삶을 흔드는 고난의 바람은 우리를 무너뜨리는 파괴적인 폭풍이 아니라 새로운 은총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성령의 숨결이 있습니다. 시련을 통해 우리는 교만했던 마음을 비우고, 하느님의 도우심을 더욱 간절히 청하며,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적인 눈을 뜨게 되기 때문입니다.

필리포스와 초대 교회 신자들이 흩어진 낯선 곳에서 복음을 전해 사마리아 고을에 " 기쁨" 넘쳤던 것을 기억합시다. 오늘 우리에게 불어오는 시련의 바람이 내일의 믿음과 기쁨을 피워내는 민들레 홀씨가 있음을 굳게 믿으며, 부활하신 주님께 용기와 희망을 청하는 은총의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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